<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외신 기자회견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이라는 주제로 지금 이렇게 지금까지 질의응답을 통해서 약 1시간 넘게 진행이 됐습니다.
저희 그 사이에 지금 최진 원장님,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도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사실은 이 기자회견 자체도 사실은 좀 이례적인 상황이었고 제가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외신 기자들의 질문을 확실히 좀 폭넓었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어떻게 좀 보셨습니까? 그리고 거기에 노벨평화상 이야기까지도 나왔잖아요. 그 부분까지도 이제 엮어서 얘기를 좀 부탁드릴게요.
<질문 2> 오늘 여러 가지 좀 의미가 있는 내용들도 좀 많이 나왔고요. 사실은 이례적인 이제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의미에 대해서 좀 먼저 여쭤볼게요.
<질문 3> 12·3 비상계엄 1년을 맞는 오늘, 먼저 비상계엄 1년을 맞은 두 분의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두 분은 그날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들은 순간 어떤 생각이 드셨고, 그 이후 1년을 되짚어 주신다면요?
<질문 3-1> 새벽 4시 반 국무회의 해제 의결까지, 계엄 정국은 6시간 만에 종료됐지만, 당시 혼란을 치유하기 위한 사회적 안간힘은 아직도 진행 중인데요. 계엄 이후 우리 사회는 더 분열되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이 대통령은 오늘 성명에서 계엄에 저항하며 민주주의 회복의 주역이었던 국민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국민을 강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5> 이러한 당 지도부의 기류와 별개로 국민의힘 재선 의원 모임인 ‘대안과 책임’은 오늘 계엄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사과의 내용과 범위를 놓고 의원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기도 하고요,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이러한 모습들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5-1> 계엄 1년이 된 오늘, 공교롭게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취임 100일이기도 합니다. 장 대표의 취임 100일 메시지에 관심이 쏠렸는데, 오늘 12.3 비상계엄에 대해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사과는 없었어요?
<질문 6> 이 대통령이 12월 3일을 ‘국민 주권의날’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있어 어떤 의미라고 보시나요?
지금까지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외신 기자회견 새롭게 선 민주주의 그 1년이라는 주제로 지금 이렇게 지금까지 질의응답을 통해서 약 1시간 넘게 진행이 됐습니다.
저희 그 사이에 지금 최진 원장님,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도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사실은 이 기자회견 자체도 사실은 좀 이례적인 상황이었고 제가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외신 기자들의 질문을 확실히 좀 폭넓었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어떻게 좀 보셨습니까? 그리고 거기에 노벨평화상 이야기까지도 나왔잖아요. 그 부분까지도 이제 엮어서 얘기를 좀 부탁드릴게요.
<질문 2> 오늘 여러 가지 좀 의미가 있는 내용들도 좀 많이 나왔고요. 사실은 이례적인 이제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좀 의미에 대해서 좀 먼저 여쭤볼게요.
<질문 3> 12·3 비상계엄 1년을 맞는 오늘, 먼저 비상계엄 1년을 맞은 두 분의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두 분은 그날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들은 순간 어떤 생각이 드셨고, 그 이후 1년을 되짚어 주신다면요?
<질문 3-1> 새벽 4시 반 국무회의 해제 의결까지, 계엄 정국은 6시간 만에 종료됐지만, 당시 혼란을 치유하기 위한 사회적 안간힘은 아직도 진행 중인데요. 계엄 이후 우리 사회는 더 분열되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이 대통령은 오늘 성명에서 계엄에 저항하며 민주주의 회복의 주역이었던 국민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는데요. 국민을 강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5> 이러한 당 지도부의 기류와 별개로 국민의힘 재선 의원 모임인 ‘대안과 책임’은 오늘 계엄을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할 예정인데요. 사과의 내용과 범위를 놓고 의원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기도 하고요,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이러한 모습들은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질문 5-1> 계엄 1년이 된 오늘, 공교롭게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취임 100일이기도 합니다. 장 대표의 취임 100일 메시지에 관심이 쏠렸는데, 오늘 12.3 비상계엄에 대해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계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사과는 없었어요?
<질문 6> 이 대통령이 12월 3일을 ‘국민 주권의날’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에 있어 어떤 의미라고 보시나요?
지금까지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보나(bonaman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