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찬 공기가 유입되며 날이 추워졌습니다.
오늘 출근길 어제보다 공기가 더 차갑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4.2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더 낮고요.
한낮에는 15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내일과 모레는 전국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습니다.
여기에 기온까지 들쑥날쑥한 만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수능 예비 소집일인 내일 낮부터 차츰 물러나겠습니다.
따라서 수능 당일인 목요일에는 추위 걱정 없이 예년보다 온화한 가을 날씨가 함께하겠습니다.
올해도 수능 한파 없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걸로 보이니까요.
수험생분들은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겹쳐 입는 등 체온 조절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고요.
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이 시각 춘천이 영하 0.7도 등 중부 내륙 곳곳에서 영하권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15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와 대구 16도, 부산은 18도까지 올라서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오늘 출근길 어제보다 공기가 더 차갑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4.2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더 낮고요.
한낮에는 15도 안팎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를 중심으로, 내일과 모레는 전국 내륙 곳곳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습니다.
여기에 기온까지 들쑥날쑥한 만큼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추위는 수능 예비 소집일인 내일 낮부터 차츰 물러나겠습니다.
따라서 수능 당일인 목요일에는 추위 걱정 없이 예년보다 온화한 가을 날씨가 함께하겠습니다.
올해도 수능 한파 없이 대체로 맑겠지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질 걸로 보이니까요.
수험생분들은 얇은 옷을 여러 겹으로 겹쳐 입는 등 체온 조절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전국 하늘이 맑게 드러나겠고요.
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이 시각 춘천이 영하 0.7도 등 중부 내륙 곳곳에서 영하권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전국이 1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15도까지 오르겠고요, 광주와 대구 16도, 부산은 18도까지 올라서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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