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의 주인공이 바뀌었습니다.

김민재 선수가 속해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레나르트 카를인데요.

만 17세 242일의 나이로 형들 앞에서 현란한 드리블을 선보이며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젠지의 패기'를 보여준 카를의 골, 오늘의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지금까지 스포츠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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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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