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 태풍 '마트모'가 중국에 상륙하면서 광둥성과 하이난성에서 34만7천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어제(5일) 오후 광둥성 등 중국 남부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최고 시속 151㎞의 태풍 마트모가 상륙했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학교와 사무실, 관광지 등이 잇달아 폐쇄됐으며 대중교통과 여객선도 멈춰섰고, 항공편도 한때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주민과 관광객에게 강풍에 주의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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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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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곳곳에서 학교와 사무실, 관광지 등이 잇달아 폐쇄됐으며 대중교통과 여객선도 멈춰섰고, 항공편도 한때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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