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한 중소기업 대표의 아들이 회사 여직원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최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며 사내 여자 화장실과 여직원 책상 밑에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달 21일 여직원이 화장실 휴지걸이에 설치된 카메라를 발견해 신고했고, 경찰은 압수한 휴대전화에서 다수의 불법 촬영물을 확인해 지난 11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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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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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여직원이 화장실 휴지걸이에 설치된 카메라를 발견해 신고했고, 경찰은 압수한 휴대전화에서 다수의 불법 촬영물을 확인해 지난 11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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