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에어아시아엑스 여객기가 기상 악화와 연료 부족 등의 이유로 김포국제공항에 비상착륙 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당초 어제(13일)저녁 7시 반쯤 인천에 도착 예정이었으나, 착륙 지연으로 김포공항에서 약 2시간 동안 기내 대기가 이어졌습니다.
이후 오후 10시 3분 김포에서 다시 이륙해, 약 4시간 만인 밤 11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승객들은 안내 내용이 ‘연료 부족’에서 ‘난기류로 인한 비상착륙’으로 바뀌는 등 혼선을 빚었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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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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