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북부 신장 자치구에 있는 여행지의 출렁다리 케이블이 끊기면서 관광객들이 떨어져 5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습니다.

사고가 난 다리는 아슬아슬함을 내세워 온라인상에서 유명해진 곳 지난해 6월에도 비슷한 사고가 나면서 관광지 측은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관광지는 현재 폐쇄됐으며 중국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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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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