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극장을 찾은 관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넘게 줄어들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오늘(31일) 발표한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올해 1~6월 극장 전체 관객 수는 4천250만 명, 매출액은 4천79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관객 수는 32.5%, 매출액은 33.2% 감소했습니다.

올 상반기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으로, 관객 수 336만 명, 매출액 32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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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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