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연이틀 몸 맞는 공을 주고받으며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렀습니다.

다저스의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는 사구를 맞은 뒤 호쾌하게 웃었지만, 감독은 심판에게 항의하다 시즌 첫 퇴장까지 당했는데요.

기싸움 결과는 다저스의 승리였습니다.

오늘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지금까지 스포츠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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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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