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해 "지난해 정부 예산 전액 삭감에도 시민과 독자들의 더 큰 성원으로 성황을 이룬 것은 무척 고무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8일) '2025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시상식에서 "독자와 작가, 출판계가 함께 만나는 축제의 장이자 세계적인 문화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책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라며 "책으로 축적한 지식의 힘으로 대한민국은 현대화됐고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를 함께 이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서울국제도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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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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