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상규 정치평론가 ·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사상 초유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시도가 무산되고 김문수 후보가 결국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전남 지역을 돌며 경청행보를 마무리합니다.
박상규 정치평론가,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국민의힘 지도부가 밀어붙였던 대선 후보 교체 시도는 약 24시간 만에 전당원 투표 결과에 따라 실패로 마무리됐습니다. 대선 후보 자격을 다시 찾은 김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쳤고,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이틀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국민의힘 상황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김문수 후보는 '후보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하고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 김 후보를 만나 두 사람이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그러면서 김 후보가 한 전 총리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는데, 한 전 총리는 "실무적으로 논의하겠다"고 했습니다. 한 전 총리가 선대위원장직을 받아들일까요?
<질문 3> 앞서 김문수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실무 전반을 총괄하는 당 사무총장에 4선의 박대출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김 후보가 후보 자격을 회복한 뒤 내놓은 첫 번째 인선인데요. 앞으로 어떤 선대위를 꾸리게 될까요?
<질문 4> 국민의힘에선 책임론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은 "당원 힘으로 쿠데타를 막았다"는 반응을 냈고요. 친한계 의원들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동반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의 혼란을 어떻게 수습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5> 여론조사 결과 짚어보겠습니다. 3자 가상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가 52.1%, 김문수 후보가 31.1%, 이준석 후보가 6.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가 전주대비 5.5%p 김문수 후보가 3.3%P 상승하면서 격차는 더 벌어졌는데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5-1>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여론조사로 오늘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김문수 후보 지지율을 예상해본다면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승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김 후보를 중심으로 한 단결과 결집도 강조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 재구속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히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윤여준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날치기하듯 후보 교체했다가 번복"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민주당 반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재명 후보는 내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마지막 순회 지역을 민주당 강세 지역인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전남 화순에선 "반역사세력, 반민주공화국 세력을 반드시 제압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는데, 지지 연설에 나선 박지원 의원은 "DJ가 환생"한 것 같다고 치켜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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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사상 초유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시도가 무산되고 김문수 후보가 결국 공식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전남 지역을 돌며 경청행보를 마무리합니다.
박상규 정치평론가, 조현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국민의힘 지도부가 밀어붙였던 대선 후보 교체 시도는 약 24시간 만에 전당원 투표 결과에 따라 실패로 마무리됐습니다. 대선 후보 자격을 다시 찾은 김 후보는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쳤고,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이틀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국민의힘 상황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김문수 후보는 '후보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하고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전 총리, 김 후보를 만나 두 사람이 포옹하는 장면을 연출했는데요. 그러면서 김 후보가 한 전 총리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했는데, 한 전 총리는 "실무적으로 논의하겠다"고 했습니다. 한 전 총리가 선대위원장직을 받아들일까요?
<질문 3> 앞서 김문수 후보는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실무 전반을 총괄하는 당 사무총장에 4선의 박대출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김 후보가 후보 자격을 회복한 뒤 내놓은 첫 번째 인선인데요. 앞으로 어떤 선대위를 꾸리게 될까요?
<질문 4> 국민의힘에선 책임론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은 "당원 힘으로 쿠데타를 막았다"는 반응을 냈고요. 친한계 의원들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동반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의 혼란을 어떻게 수습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5> 여론조사 결과 짚어보겠습니다. 3자 가상 대결에서 이재명 후보가 52.1%, 김문수 후보가 31.1%, 이준석 후보가 6.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가 전주대비 5.5%p 김문수 후보가 3.3%P 상승하면서 격차는 더 벌어졌는데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5-1>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여론조사로 오늘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된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김문수 후보 지지율을 예상해본다면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하며 승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김 후보를 중심으로 한 단결과 결집도 강조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7> 민주당은 윤 전 대통령 재구속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히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윤여준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은 "날치기하듯 후보 교체했다가 번복"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민주당 반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이재명 후보는 내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마지막 순회 지역을 민주당 강세 지역인 전남을 방문했습니다. 전남 화순에선 "반역사세력, 반민주공화국 세력을 반드시 제압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는데, 지지 연설에 나선 박지원 의원은 "DJ가 환생"한 것 같다고 치켜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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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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