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 선수가 세계 최정상급 점퍼가 대거 출전한 '왓 그래비티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상혁은 오늘(10일) 카타르 도하 카타라 원형극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2m29를 넘어 우승했습니다.

왓 그래비티 챌린지는 아직 현역이지만, '전설'로 불리는 무타즈 에사 바르심이 주최하는 육상 높이뛰기 대회로, 올해는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 등 최정상급 점퍼 11명이 우승을 놓고 경쟁했습니다.

우상혁은 곧바로 귀국해 오는 27일에 개막하는 구미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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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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