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김재원/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비서실장>

"오늘 오후 캠프 내부 논의하고 단일화 원칙 정해"

"한덕수 후보측, 협상 당사자로 오는 것 우스운 일"

"한덕수 측, 주장 관철되지 않으면 협의하지 않겠다 해"

"지도부에 요구…단일화는 저와 협상해야"

"김문수 끌어내리려는 시도, 좌시하지 않을 것"

"저는 비교적 합리적 방안 제시했다고 생각"

"김문수, 전대서 선출된 후보…최소 요구는 들어줘야"

"한덕수 측,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요구해"

"저는 캠프 사무실로 가서 일단 대기할 것"

"한덕수측, 정당 선출 후보 모욕하는 처사 용납 못해"

"설문에 정당 지지여부 물을 필요 없다는게 저희 주장"

"저희는 국힘 후보로 당연히 후보 등록에 나설 것"

"협상에서 국민의힘은 관여하지 않겠다고 보고만 있어"

"당에서 후보 교체 시도할 경우 좌시할 수 없어"

"불법적 폭거 자행하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하는데 정당 지지 묻는 건 잘못"

"다른 조건의 경우 합리적이고 공정하면 수용 가능"

"한덕수측, 안을 내놓지 않아…협상의지 없어 보여"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에 당원 동원하는 건 불법"

"김문수, 경선 끝냈는데 단일화 협상 또 하는데 거부감"

"한덕수측, 당에 일임했다면서 협상장 박차고 나가"

"저희는 가산점 달라고 한 적도 없고 원하지도 않아"

"지금 진행되고 있는 여론조사는 잘못된 조사"

"저희 측에 어떤 것도 묻지 않고 통보한 적도 없어"

"선관위 공표 금지 결정했지만 절대 공표해선 안돼"

"의원들끼리 결과 돌려보는 것도 불법 행위"

"여론조사 결과로 후보 선출 근거 삼는 건 불법"

"공천장에 도장 날인하지 않으면 역사 심판 받을 것"

"저희가 제시한 내용은 단촐…수용되면 협상 재개"

"한덕수, 모든 결정 일임하겠다고 했는데 거짓말"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자체가 역사상 처음 있는 일"

"우리가 제안한 방식대로 단일화 해달라는 것"

"일부 당원만 참여한 여론조사는 잘못된 것"

"오늘 진행된 여론조사는 불법…거론하고 싶지 않아"

"한덕수 측에서 일임했다고 했으니 당이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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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영(y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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