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이 조직한 '전봉준투쟁단'이 내일(10일) 세번째 '트랙터 상경 시위'를 예고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광주·전남, 전북, 충남 등지에서 상경길에 오른 전봉준투쟁단 트랙서 30여대는 내일 오후 3시 광화문에서 열리는 '내란농정 청산 농업대개혁 실현 범시민대회'에 참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경찰청이 트랙터의 서울 도로 진입을 불허하는 '집회 제한 통고'를 내린 가운데, 남태령 등 서울 길목에서 경찰과 트랙터가 대치하거나, 대치를 둘러싼 집회 시위, 교통 혼잡 등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임광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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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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