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원 상당의 마약류를 몰래 들여와 유통시키려던 해외 마약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외국인 조직원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류 수십 ㎏을 국제택배에 숨겨 국내에 들여온 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시키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달 말 성남과 울산에서 각각 이들을 검거하고, 케타민 52㎏과 엑스터시 약 7만여정을 압수했습니다.
배규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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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8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20대 외국인 조직원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류 수십 ㎏을 국제택배에 숨겨 국내에 들여온 뒤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시키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달 말 성남과 울산에서 각각 이들을 검거하고, 케타민 52㎏과 엑스터시 약 7만여정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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