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 직후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와 통화해 이른 시일 내 만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덕수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은 어제(3일)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확정 직후 한덕수 후보가 전화를 드렸다"며 "화기애애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약 10분간 축하의 말씀과 화답이 오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후보가 '이른 시일 내 뵙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고, 김문수 후보도 흔쾌히 '그렇게 하자'고 말씀했다"고 전했습니다.
회동 시기나 단일화 시점 등 구체적인 사안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오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변인은 김 후보 선출에 대해 "앞으로 국가 미래를 위한 비전과 해법 마련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논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makehmm@yna.co.kr)
한덕수 캠프의 이정현 대변인은 어제(3일)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확정 직후 한덕수 후보가 전화를 드렸다"며 "화기애애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약 10분간 축하의 말씀과 화답이 오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후보가 '이른 시일 내 뵙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고, 김문수 후보도 흔쾌히 '그렇게 하자'고 말씀했다"고 전했습니다.
회동 시기나 단일화 시점 등 구체적인 사안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오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변인은 김 후보 선출에 대해 "앞으로 국가 미래를 위한 비전과 해법 마련을 위해 협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논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makehmm@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