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숙소였던 곳에 여러차례 불법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뉴진스 전 숙소에 몰래 들어가 물품을 훔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5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뉴진스의 전 숙소에 두차례 무단침입해 옷걸이와 플래카드 등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숙소를 비운 상태였습니다.

나경렬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나경렬(intens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