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을 대상으로 수업 복귀 의향을 물었더니 과반이 복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29개 의대가 지난 25일부터 대학별로 수업 복귀 찬성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 1만1천889명 가운데 56.7%에 해당하는 6천742명이 복귀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 7천673명만 놓고 보면 복귀 찬성 비율은 87.9%로 훨씬 올라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설문 결과 수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수가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수보다 2∼3배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업 복귀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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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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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 7천673명만 놓고 보면 복귀 찬성 비율은 87.9%로 훨씬 올라갔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설문 결과 수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수가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수보다 2∼3배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수업 복귀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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