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경선 후보가 '2강 티켓'을 잡아냈죠.
두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입장은 달랐지만 이 목표만큼은 함께 외쳤다는데요.
경선에 떨어진 홍준표 후보는 눈물 어린 '졸업사'를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2강 티켓' 발표 앞둔 국민의힘
남느냐, 떠나느냐...긴장 최고조
<호준석/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 대변인> "정말 예측불허다, 이번 경선 결과는."
김문수-한동훈 '반탄-찬탄 대진표' 확정
"내가 이재명 이긴다" 목표는 '한뜻'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하고 누가 싸워서 제대로 이길 수 있겠느냐 이 경쟁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까지 싸움이면서도 동시에 협력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 대표가 되어서 눈 앞에 뻔히 보이는 위험한 세상을 막고, AI 시대 우리가 미래로 가야한다는 그 절박한 애국심, 그게 우리의 통합을 이끌 것이고."
홍준표, 눈물의 '정치 인생 졸업사'
"오늘 조기 졸업...더는 정치 안해"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오늘 조기 졸업했다. 이번 대선서 제 역할 여기까지다. 이제 저는 소시민으로 돌아가서 시장통에서 거리에서 부담없이 만날 수있는 그런 일개 시민으로(울컥) 남았으면 합니다. 더는 정치 안하겠습니다."
안철수도 "진짜 상대는 이재명" 한마디
<안철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반드시 기억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진짜 상대는 이재명입니다."
대선 후보 확정 이후 첫 재판 이재명
'누가 또 내 얘기하나?'...질문에는 묵묵부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경선 후보가 '2강 티켓'을 잡아냈죠.
두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입장은 달랐지만 이 목표만큼은 함께 외쳤다는데요.
경선에 떨어진 홍준표 후보는 눈물 어린 '졸업사'를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
'2강 티켓' 발표 앞둔 국민의힘
남느냐, 떠나느냐...긴장 최고조
<호준석/국민의힘 대선 경선 선거관리위 대변인> "정말 예측불허다, 이번 경선 결과는."
김문수-한동훈 '반탄-찬탄 대진표' 확정
"내가 이재명 이긴다" 목표는 '한뜻'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하고 누가 싸워서 제대로 이길 수 있겠느냐 이 경쟁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까지 싸움이면서도 동시에 협력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이재명 대표가 되어서 눈 앞에 뻔히 보이는 위험한 세상을 막고, AI 시대 우리가 미래로 가야한다는 그 절박한 애국심, 그게 우리의 통합을 이끌 것이고."
홍준표, 눈물의 '정치 인생 졸업사'
"오늘 조기 졸업...더는 정치 안해"
<홍준표/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오늘 조기 졸업했다. 이번 대선서 제 역할 여기까지다. 이제 저는 소시민으로 돌아가서 시장통에서 거리에서 부담없이 만날 수있는 그런 일개 시민으로(울컥) 남았으면 합니다. 더는 정치 안하겠습니다."
안철수도 "진짜 상대는 이재명" 한마디
<안철수/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반드시 기억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진짜 상대는 이재명입니다."
대선 후보 확정 이후 첫 재판 이재명
'누가 또 내 얘기하나?'...질문에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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