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오늘(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산업재해근로자의 날'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13명을 포상했습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상우 공존직업재활센터 원장은 산재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장해등급 제1급을 받았지만, 산업재해장애인협회를 설립해 동료 산재근로자들이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정부는 법정기념일 지정 첫해 '산재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를 추모주간으로 지정해 산재 근로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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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상우 공존직업재활센터 원장은 산재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돼 장해등급 제1급을 받았지만, 산업재해장애인협회를 설립해 동료 산재근로자들이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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