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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번 한미 협의에서 향후 협의 과제를 명확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정치 일정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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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부총리의 오늘(27일) 귀국 현장 발언 함께 보시겠습니다.

<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협의 과제에 대해서 저희가 명확히 했고요. 그다음에 논의 일정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상호 협의의 기본 틀을 마련했다는 점이 하나구요. 두 번째는 한국의 정치 일정이라든지 국회 협력 필요성 등 협의에 있어서의 어떤 고려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불확실성을 줄이고 협의에 있어서 질서 있는 협의의 물꼬를 텄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네 가지 관심 분야에 환율이 들어가고요. 그다음에 저희 생각으로는 오히려 재무당국 간에는 환율 정책과 관련돼서 직접적이고 상시적인 그런 소통 채널이 있으니까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건설적인 논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덕수 총리가 출마할 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그렇게 되면 또다시 권한대행 체제로 가게 되는데) 제가 직접 말씀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저는 주어진 소임을 헌법과 법률에 따라서 수행할뿐입니다."

#환율 #최상목 #출마 #한미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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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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