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마블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주한 중국대사관과 경찰서에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안모씨의 건조물침입미수 등 혐의 첫 공판에서 "외국 대사관을 침입하려 하고 경찰서 물건을 부당하게 파손하는 등 범죄가 중대하다"며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안 씨는 최후진술에서 "모든 죄를 다 인정한다"며 "법이 허용하는 만큼의 퍼포먼스 정도로 사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DVERTISEMENT



선고공판은 다음 달 28일 열릴 예정입니다.

#윤석열 #지지자 #중국대사관 #캡틴아메리카 #남대문경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예린(y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