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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강남스타일·아기상어…유튜브 20년史의 '중요 순간'에 선정돼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어린이 노래 동영상 '아기 상어'가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지난 20년간 역사에서 이정표를 세운 '중요한 순간들'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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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지난 23일 유튜브 20년을 맞아 '중요한 순간들' 18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영상은 인터넷 최초로 조회수 10억을 돌파한 영상이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아기상어에 대해선 "2020년 11월 유튜브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영상이 됐으며 현재까지도 158억 뷰로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김도영 동의 없는 '김도영 책' 출판 예고 논란

부상 복귀가 임박한 프로야구 KIA 김도영을 주인공으로 한 책이 선수와 구단의 동의 없이 출판을 앞두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출판사가 아동 대상으로 출판할 예정인 이 책에 대해 김도영의 에이전시 측은 "김도영 선수와 KIA 구단의 어떤 허락도 없었다"며 "명백히 선수의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하는 위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KIA 구단 관계자도 한국야구위원회 자회사인 KBOP 측과 공동으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자서전 '희망' 종교 부문 1위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에 쓴 자서전 '희망'이 베스트셀러 종교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교보문고가 25일 발표한 4월 셋째 주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희망'은 종교 부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희망'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019년부터 약 6년 동안 직접 집필한 작품으로, 교황의 전 생애를 다룹니다.

24일 서점 판매를 시작한 한강의 신작 '빛과 실'은 일간 온라인 순위에서 1위에 올라섰습니다.

▶'강남3구' 아동 우울증·불안장애 '심각'

‘사교육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강남 3구에 사는 만 9세 이하 아동의 정신건강 문제가 유독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남 3구 거주 9세 이하 아동의 우울증·불안장애로 인한 건강보험료 청구 건수는 최근 5년간 3배 넘게 늘었습니다.

2020년 1,037건이었던 청구 건수는 지난해 3,309건으로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강남 3구의 구별 평균 청구 건수는 1,103건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인 291건의 3.8배에 달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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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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