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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의 메카'로 불리는 서울 강남 3구에 사는 만 9세 이하 아동의 정신건강 문제가 유독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남 3구 거주 9세 이하 아동의 우울증·불안장애로 인한 건강보험료 청구 건수는 최근 5년간 3배 넘게 늘었습니다.
2020년 1,037건이었던 청구 건수는 지난해 3,309건으로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강남 3구의 구별 평균 청구 건수는 1,103건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인 291건의 3.8배에 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makehmm@yna.co.kr)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남 3구 거주 9세 이하 아동의 우울증·불안장애로 인한 건강보험료 청구 건수는 최근 5년간 3배 넘게 늘었습니다.
2020년 1,037건이었던 청구 건수는 지난해 3,309건으로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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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강남 3구의 구별 평균 청구 건수는 1,103건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인 291건의 3.8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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