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한미 군사시설 및 주요 국제공항 주변을 돌며 다량의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10대 중국인 고등학생 2명이 범행 당시 무전기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사당국은 이들이 군의 무전을 도청했을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해당 무전기의 성능과 특성, 용도를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과수에 감정도 의뢰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함께 입국했으며 수사당국은 최종 수사 결과를 도출할 때까지 출국 정지 조치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ADVERTISEMENT



이경희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