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정부 편성 올해 첫 추경안 설명드리고 협조 부탁"

"대한민국, 대내외적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



"미국발 관세정책 불확실성…글로벌 경제환경 급변"

"미국 상호관세 예고 등으로 상당한 부담 예상"

"세계 수십여개 국가가 관세 협상 치열한 경쟁"

"협상 신속 돌입하고 유예기간 내 국익 극대화해야"

"첨단산업 패권 확보 위해 앞다퉈 대규모 투자 추진"

"AI산업에 미국 5천억달러, EU 2천억유로 투자계획"

"AI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 국가 경쟁력 핵심 요소"

"국가 차원의 과감하고 신속한 대응 필요"

"고물가 장기화하며 소비심리 회복 더뎌"

"고금리도 지속…자영업자 대출잔액 1천조원 넘어"

"경영부담 완화 위해 정부의 과감한 지원 필요"

"영남지역 초대형 산불로 역대 최악의 피해"

"서른 한 분의 고귀한 생명 우리 곁 떠나"

"국민 생명과 안전 지키는 것, 정부의 근본 책무"

"산불, 중대본 가동하고 산불 화선 정밀 탐지"

"이재민 보호 위해 권역별 중앙합동지원센터 운영"

"산불 피해지에 긴급진단팀 파견해 복구계획 수립"

"통상현안 관련, 민관합동 경제안보전략 TF 구성"

"미 관세부과 분야별 영향 점검하고 릴레이 간담회"

"주력 수출산업 경쟁력 유지 위한 방안 강구, 추진"

"민관 역량 총결집…미국 측과 긴밀히 소통"

"오늘 밤 미국서 '한미 2+2 통상 협의' 개최"

"국익 최우선 원칙 하에 '윈-윈' 합의점 모색 총력"

"민생경기 회복 위해 취약계층 예산 수혜자에게"

"역대 최고 수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세워 추진"

"상반기 목표 60% 수준 약 233조원 1분기 집행"

"해결할 과제 많아…추가적 재정의 적기투입 중요"

"12조 2천억원 규모 추경안 지난 21일 국회 제출"

"재해･재난 대응, 통상 및 AI 지원, 민생 안정 중심"

"현장 요구 반영하며 필수사업 위주로 선별 편성"

"국회서 추경안 편성 필요성 공감해주신 데 감사"

"추경, 재해·재난 대응 분야에 3조 2천억원 반영"

"산불피해 복구 위해 재해대책비 1조 5천억원으로"

"이재민들에게 신축 임대주택 1천호…마을 재생사업"

"지자체 재정 보강 위해 2천억원 지방채 인수"

"산불 예방 위해 AI 감시카메라 등 첨단장비 확충"

"산림헬기 6대, 진화차 48대 등 인프라 추가 도입"

"태풍 등 대응 위해 1조 4천억원의 예비비 보강"

"활주로 이탈방지, 조류탐지 레이더 등 확충도"

"통상위기와 기술패권 대응 위해 4조 4천억원 편성"

"정책 금융기관에 1조 5천억원 재정 추가 투입"

"대출, 보증, 보험 등 특별자금 25조원 필요한 곳에"

"수출 바우처, 약 8천개사로 지원 대상 확대"

"AI 선도국가로 국가경쟁력 높이도록 정책지원 강화"

"AI 연산과 학습 위한 고성능 GPU 연내 1만장 확보"

"AI 컴퓨팅 성능 2023년 대비 7배 이상 증가 기대"

"AI 국가대표 정예팀 선발해 글로벌 LLM 개발할 것"

"연구자원 지원 '월드베스트 LLM 프로젝트' 추진"

"AI 분야의 석박사급 인재도 총 3,300여명 양성"

"AI 혁신펀드 900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확대"

"AI 분야 추경안은 총 1조 8천억원 규모"

"본예산까지 합치면 올해 AI 예산은 총 3조 6천억원"

"총 2조원 투자 목표, 올해로 앞당겨 초과 달성"

"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제고도 뒷받침"

"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망 지중화 지원"

"기업 부담분의 70% 비용 지원할 것"

"반도체 설비 투자 저리대출에 2천억원 추가 출자"

"프로그램 총 공급 규모도 17조원에서 20조원으로"

"소재·부품·장비 중소·중견기업 관련 보조금 신설"

"민생 안정 위해 4조 3천억원 추경안에 반영"

"소상공인, 50만원 한도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

"중신용 소상공인 대상 1천만원 한도 신용카드 발급"

"영세 사업자의 매출 기반 확충 위한 지원도 병행"

"저소득층 맞춤형 정책자금도 2천억원 추가 공급"

"체불임금 국가 대지급 인원도 1만명 확대"

"임금체불 근로자의 생계 보호할 것"

"가용재원 4조 1천억원, 국채 8조 1천억원으로 마련"

"위기 슬기롭게 극복하며 새 도약 계기로 만든 경험"

"IMF 외환위기,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등"

"극복 과정서 정부와 국회가 긴밀히 소통, 협력해와"

"서로 신뢰하며 협력할 때 난제들 성공적 해결 확신"

"위기 대응에는 정책 내용만큼 추진 타이밍도 중요"

"정부 재정, 절실한 이들에게 닿을 시점은 바로 지금"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에게 희망 간절"

"글로벌 경쟁 좌초하지 않기 위해 경쟁력 확보 시급"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실질적 지원 당장 필요"

"추경안이 국민께 힘 되고 경제회복 마중물 되길"

"정부 추경안, 조속히 심의·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

"정부도 합리적 대안 검토하며 성실히 심의 임할 것"

"집행계획 철저히 마련해 통과 즉시 현장에 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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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