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뇌물수수와 총선 여론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북부지법은 오늘(22일) 오후 신 의원의 특정범죄가중법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신 의원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했으며, 본인에게 뇌물을 줬다는 담당자도 처음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ADVERTISEMENT



앞서 신 의원은 새만금 태양광 발전 사업과 관련한 대가로 금품 1억 원을 받고, 당내 경선 여론조사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도헌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