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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소방 장비 입찰 과정에서 가족 회사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받는 A소방령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달 장비 구매 부서 팀장직을 맡으면서 전기차 화재 진화 장비 업체를 운영하는 매제에게 입찰 정보를 제공하고 2억3,000여만 원 상당의 납품 계약을 추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A소방령은 또 우산 등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는 아내 회사와 수년간 거래해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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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다만 감찰 과정에서 "부적절한 편의를 제공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재상기자

#일감_몰아주기 #충북_소방본부 #소방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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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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