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앵커]
오늘(22일) 전국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풍과 벼락이 동반되며 요란한 비가 쏟아지는 지역이 있어서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강수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한반도 서쪽에서 비구름이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간에서는 시간당 3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총 강수량이 160㎜를 넘겼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으로는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지면서 세찬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올봄 기상 가뭄이 심한 남부에도 하루 동안 50㎜ 이상, 수도권에서도 많은 봄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강풍도 동반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에서는 순간적으로 초속 28.1m, 제주 산간에서도 초속 24.7m의 태풍급 돌풍이 불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으로는 초속 20m 안팎, 그 밖의 전국적으로도 평소보다 강한 바람이 예상돼 종일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비는 밤까지 이어지다 그치겠고, 동해안에선 내일 아침까지도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때 이른 초여름 더위는 주춤합니다.
어제 경기도 광주시의 낮 기온은 29.4도, 서울도 27.1도를 보이는 등 올해 들어 날이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해서 5도에서 최대 8도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기상청은 비구름이 물러간 뒤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고, 주 후반엔 낮 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지는 등 당분간도 날씨 변화가 심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오늘(22일) 전국에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강풍과 벼락이 동반되며 요란한 비가 쏟아지는 지역이 있어서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ADVERTISEMENT
자세한 강수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한반도 서쪽에서 비구름이 지속해서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간에서는 시간당 30㎜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총 강수량이 160㎜를 넘겼습니다.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지는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으로는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지면서 세찬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올봄 기상 가뭄이 심한 남부에도 하루 동안 50㎜ 이상, 수도권에서도 많은 봄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는 강풍도 동반하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에서는 순간적으로 초속 28.1m, 제주 산간에서도 초속 24.7m의 태풍급 돌풍이 불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으로는 초속 20m 안팎, 그 밖의 전국적으로도 평소보다 강한 바람이 예상돼 종일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봄비는 밤까지 이어지다 그치겠고, 동해안에선 내일 아침까지도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며 때 이른 초여름 더위는 주춤합니다.
어제 경기도 광주시의 낮 기온은 29.4도, 서울도 27.1도를 보이는 등 올해 들어 날이 가장 더웠습니다.
오늘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해서 5도에서 최대 8도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기상청은 비구름이 물러간 뒤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고, 주 후반엔 낮 기온이 20도 밑으로 떨어지는 등 당분간도 날씨 변화가 심할 걸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날씨 최신뉴스
-
4시간 전
-
5시간 전
-
10시간 전
-
11시간 전
-
11시간 전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