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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 결장한 토트넘이 노팅엄에 패하며 프리미어리그 16위까지 추락했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의 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6분만에 두 골을 내주고는 1-2로 패했습니다. 2연패에 빠진 토트넘은 20개 팀 중 16위까지 밀렸습니다.

발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포함해 3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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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그동안 부상이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나빠졌다"면서 "손흥민에게 시간을 줄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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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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