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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활용한 친환경 수소 생산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제주도는 경기 광명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귀포시에 수소 생산 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음식물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수소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환경부는 제주도를 공공 부문 사업자로 선정해 내년까지 국비 91억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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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는 2027년부터 하루 수소 500㎏을 생산해 수소차 100대 이상을 충전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생산량을 최대 2천500㎏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김나영기자

#음식물 쓰레기 #친환경 수소 생산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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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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