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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한화의 최근 기세가 무섭습니다.
7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렸는데요.
리그 최강으로 평가받는 선발 투수진의 활약에 더해 부진하던 타선마저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까지 최하위에 쳐져 있던 한화.
지난주 SSG, NC와 치른 6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단독 2위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가파른 상승세의 원동력은 단연 선발 투수진입니다.
폰세-와이스-류현진-엄상백-문동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은 최근 7연승을 거뒀습니다.
한화 선발 투수들이 7경기 연속 승리를 챙긴 건 2001년 4월 이후 꼭 24년 만입니다.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마무리 김서현을 필두로 한 계투진도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즌 초반 빈타에 허덕이던 타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지는 날보다 이기는 날이 많아지고 있는 겁니다.
한화 중심 타자인 노시환, 채은성, 플로리얼의 지난주 주간 타율은 모두 4할이 넘습니다.
한화의 이번 주중 3연전 상대는 롯데.
롯데 역시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기록하며, 한화에 불과 반 경기 뒤진 4위에 올라 있습니다.
<노시환/한화 내야수> "아마도 저희 한화 이글스의 기세를 꺾기는 힘들 겁니다. 롯데도 기세가 좋지만 저희 탄탄한 선발진과 불펜, 그리고 타격까지 살아나서 아무래도 한화 이글스를 꺾는데 조금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직에서 열리는 3연전 첫 경기 선발 투수로 한화는 와이스, 롯데는 반즈를 각각 예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한화 #프로야구 #폰세 #류현진 #노시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승국(kook@yna.co.kr)
프로야구 한화의 최근 기세가 무섭습니다.
7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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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강으로 평가받는 선발 투수진의 활약에 더해 부진하던 타선마저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까지 최하위에 쳐져 있던 한화.
지난주 SSG, NC와 치른 6경기를 모두 잡아내며 단독 2위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가파른 상승세의 원동력은 단연 선발 투수진입니다.
폰세-와이스-류현진-엄상백-문동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은 최근 7연승을 거뒀습니다.
한화 선발 투수들이 7경기 연속 승리를 챙긴 건 2001년 4월 이후 꼭 24년 만입니다.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젊은 마무리 김서현을 필두로 한 계투진도 제 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즌 초반 빈타에 허덕이던 타선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지는 날보다 이기는 날이 많아지고 있는 겁니다.
한화 중심 타자인 노시환, 채은성, 플로리얼의 지난주 주간 타율은 모두 4할이 넘습니다.
한화의 이번 주중 3연전 상대는 롯데.
롯데 역시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기록하며, 한화에 불과 반 경기 뒤진 4위에 올라 있습니다.
<노시환/한화 내야수> "아마도 저희 한화 이글스의 기세를 꺾기는 힘들 겁니다. 롯데도 기세가 좋지만 저희 탄탄한 선발진과 불펜, 그리고 타격까지 살아나서 아무래도 한화 이글스를 꺾는데 조금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직에서 열리는 3연전 첫 경기 선발 투수로 한화는 와이스, 롯데는 반즈를 각각 예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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