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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번째 형사재판이 열렸습니다.

정치권의 대선 경선 시계도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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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윤 전 대통령의 두 번째 형사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윤대통령, 이번에도 포토라인에 서진 않지만, 재판부의 허가로 공판 개시 전까지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1> 윤 전 대통령은 앞선 첫 공판 때 총 93분간 직접 발언을 쏟아내며 변론을 주도했죠. 윤 전대통령이 오늘 재판에서도 직접 발언할지 관심입니다? (발언 소식 전해지면 발언 내용 녹여서)

<질문 2> 윤 전 대통령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가 사저로 돌아간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윤어게인 신당 창당’을 예고했다가 보류한 상황에서 나온 사진이다 보니, 여러 해석이 나오거든요?

<질문 3> 민주당 두 번째 경선 지역인 영남권에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1위를 확인하며 대세론을 이어갔습니다. 첫 경선지역인 충청권 보다 더 높은 90.81% 지지로 이 후보의 누적 투표율은 89.56%에 달합니다. 먼저 이번 결과,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 3-1> 이 후보의 90%가 넘는 득표율에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이것이 민주주의인가 하는 의문이 든다”고 했습니다. 권 위원장의 발언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4>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한자리수 득표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PK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약진에 대한 기대도 있었는데요. 김경수, 김동연 후보간 순위는 아직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질문 5> 국민의힘에선 어제 경선 B조 토론회가 있었는데 계엄과 탄핵 사태를 두고 한동훈 후보와 다른 세 후보사이 공방이 거셌거든요, 어제 토론회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토론 과정에서 네거티브 공세도 이뤄졌습니다. 청년층의 질문이라며 홍준표 후보, 한동훈 후보를 향해 인신공격성 질문을 하고, 나경원 후보는 한동훈 후보 가족들이 당원게시판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 등을 비판했다는 이른바 ‘당원게시판’ 의혹을 다시 거론했습니다?

<질문 6-1> 이제 국민의힘은 오늘부터 내일까지 양일간 4강 후보를 뽑는 여론조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4강행, 누가 유력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7> 한덕수 대행이 대통령선거 출마설에 대해 한 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실상 출마 의지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많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어떤 입장이라고 보세요?

<질문 7-1> 민주당은 이번 한 대행의 발언을 두고 “선거관리자가 출마 카드를 만지작거리는데, 공무원들이 제대로 선거관리를 할수 있겠냐”며 “공직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는데요?

<질문 7-2> 국민의힘에서는 한 대행의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당 경선이 한창인 와중에 외부 인사의 출마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 입장이 갈리는 것 같아요?

<질문 8>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50.2%로 처음으로 50%대를 돌파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3자 가상대결은 이재명 54%대, 국민의힘 후보 16~23%대, 이준석 후보 5~6%대를 기록했는데요?

지금까지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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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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