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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홈플러스 사태' 관련자들을 검찰에 이첩합니다.

오늘(20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번 주 초 홈플러스와 대주주 MBK파트너스 경영진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증권선물위원장 긴급조치로 검찰에 통보할 전망입니다.

기업회생절차 준비 작업을 숨긴 채 단기 채권을 발행했다는 혐의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김광일 MBK 부회장 겸 홈플러스 공동대표, 조주연 홈플러스 대표 등이 검찰 통보 대상이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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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신용등급이 강등된 지난 2월 28일부터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준비했다고 주장했지만 금융당국은 경영진들이 그 이전부터 관련된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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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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