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이 충청권 합동연설회를 열었습니다.

곧 발표될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은 주말 이틀간 1차 경선 토론회를 엽니다.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민주당 충청권 순회경선, 후보자 합동연설회가 열렸습니다. 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후보 순으로 연단에 올라 12분씩 정견 발표를 했는데요. 세 후보의 정견 발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충청권 경선의 최대 관심은 이른바 '이재명 대세론' 속 김경수, 김동연 후보의 득표율로 쏠리는 분위기인데요, 결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3> 어제 열린 첫 TV토론회에서 세 후보는 증세와 집권시 집무실 문제, 내란종식과 개헌 등 다양한 이슈를 두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두 분께선 특히 어떤 점을 주목해서 보셨습니까?

<질문 4> 국민의힘은 주말 이틀간 1차 경선 토론회를 여는데요. 먼저 오늘은 A조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경선 후보가 '청년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뭘까요?

<질문 5> 내일은 B조인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가 '사회 통합'을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오늘과는 분위기가 좀 어떨까 궁금하고요, 여기서도 역시 관전포인트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6> 앞서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이 그의 이름을 딴 신당 창당을 추진하려다 보류했는데요. 이를 두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 사이에서는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갤럽 기준 여론조사 결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38%를 기록했습니다.한덕수 대행은 지난주 2%로 처음 이름 올렸는데 이번 주엔 7%로 올라섰는데요. 이같은 흐름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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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ane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