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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말도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는데요.

궂은 날씨에 실내로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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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에 뉴스캐스터가 나가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국립과천과학관에 나와 있습니다.

궂은 날씨 탓인지 평소보다 더 북적이고 있는데요.

특히 이곳 과천과학관에서는 과학의달을 맞아 내일까지 과학축제가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요.

다채로운 행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과학관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자전거를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요.

무시무시한 토네이도의 발생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체험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체험은 예약을 해야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을 하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은데요.

멸종동물부터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 태양에 대한 이야기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장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경연 대회도 개최되는데요.

'오늘의 퀴즈왕', '가족 3점슛 대결' 등 남녀노소 부담 없이 참여할 수있는 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마술쇼와 소풍 온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피크닉 장소도 있어서 나들이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습니다.

비 내리는 주말,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날씨 걱정 없는 과학관에서 재밌는 과학을 즐기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연합뉴스TV 함현지입니다.

(함현지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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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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