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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대구지역 현직 경찰 구속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대구지역 현직 경찰 구속

    거액의 전화금융사기 사건에 가담한 현직 경찰이 구속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대구지역 일선 경찰서 소속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 중 10억 원 상당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넘긴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 범죄 조직은 A씨에게 일정액의 수수료를 ...

    2025-05-08 19:48:14
  • 콘클라베 둘째 날 또 '검은 연기'…오후 재투표
    콘클라베 둘째 날 또 '검은 연기'…오후 재투표

    프란치스코 교황의 뒤를 이을 제267대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 둘째 날 오전 투표도 빈손으로 끝났습니다. 현지 시간 8일 오전 11시 51분쯤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는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습니다. 한 차례 투표가 이뤄진 첫날과 달리 콘클라베 둘째 날부터는 오전과 오후 두 번씩 네 차례 투표가 진행됩니다. 투표 이후 교황이 선출되면 흰 연기가 피어...

    2025-05-08 19:47:51
  • 아이돌 출신 남태현,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아이돌 출신 남태현,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아이돌 출신 가수 남태현이 마약 투약 혐의 집행유예 기간 중 음주운전을 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남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4시 10분쯤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작대교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당시 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2025-05-08 19:45:40
  •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미래한국연 전 소장 조사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미래한국연 전 소장 조사

    대구경찰청은 오늘(8일)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미래한국연구소 김태열 전 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정치브로커 명씨와 홍 전 시장 측근들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사실 관계 등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전 소장은 2020년 총선을 앞두고 홍 전 시장이 명씨와 여러 번 만났고, 명씨가 대구 등에서 실시...

    2025-05-08 19:44:58
  • [씬속뉴스] "마이너스가 없어서 준 점수, 0점" 라면 없는 부산 세계라면축제 혹평 쏟아져…폐막까지 남은 3일, 논란 계속 되나?
    [씬속뉴스] "마이너스가 없어서 준 점수, 0점" 라면 없는 부...

    어지럽게 널브러진 라면 박스들과 진열대에도 라면들이 듬성듬성 지난 2일 개막한 부산 세계라면축제 현장 축제 홍보용으로 게시된 홈페이지 속 이미지에는 붐비는 사람들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라면 다양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 계획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현실은 달랐다 진열대에 놓인 라면들은 고작 '국내 라면 3종'과 '동남아 라면 3종' 각국의 라면을...

    2025-05-08 19:40:32
  • [뉴스잇]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담판 종료…접점 못 찾아
    [뉴스잇] 김문수·한덕수 2차 단일화 담판 종료…접점 못 찾아

    <출연 :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단일화를 둘러싸고 국민의힘 내홍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 4시 반부터 김문수 대선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2차 회동이 종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조기연 법률위 부위원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2025-05-08 19:37:28
  • "사회연령 5세에 심신미약"...추행 혐의 지적장애인 항소심 무죄
    "사회연령 5세에 심신미약"...추행 혐의 지적장애인 항소심 무...

    법정[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산책 중인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지적장애인에게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 무죄로 뒤집혔습니다. 대전고등법원 청주재판부 형사1부(박은영 부장판사)는 강제추행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0대)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오늘(8일) ...

    2025-05-08 19:35:51
  • 러, 전승절 맞춰 사흘간 '일방적 휴전'…우크라는 반발
    러, 전승절 맞춰 사흘간 '일방적 휴전'…우크라는 반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연합뉴스][연합뉴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선언한 사흘 간의 휴전이 오늘(현지시간 8일) 시작됐습니다. 앞서 지난달 푸틴 대통령은 전승절 기간인 8일 0시부터 10일 밤 12시까지 72시간 휴전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휴전 선...

    2025-05-08 19:35:03
  • "북한 지폐 팔아요"…당근거래 했다가 '대공 수사'
    "북한 지폐 팔아요"…당근거래 했다가 '대공 수사'

    당근마켓에 올라온 북한지폐 판매 게시글[독자제공][독자제공] 중고 거래 플랫폼에 북한 지폐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조사를 벌이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 해프닝으로 조사종결됐지만, 북한 사람과 접촉해 북한 물품을 함부로 국내에 들여오다 처벌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8일)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당근마켓에 "...

    2025-05-08 19:20:59
  • 미국 수입차 1위는 미국기업 GM…'트럼프 관세' 최대 타격 전망
    미국 수입차 1위는 미국기업 GM…'트럼프 관세' 최대 타격 전...

    미국으로 수출 앞두고 출고되는 한국GM 차량[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관세 전쟁 여파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지난해 미국에 가장 많은 외국산 자동차를 들여온 업체는 미국 기업 제너럴모터스(GM)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컨설팅업체 글로벌데이터 자료를 인용해 "GM이 지난해 미국 판매량 가운데 절반에 가...

    2025-05-08 19: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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