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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유럽과 북미, 중남미와 호주, 동남아 등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한 일당을 적발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년 동안 마약 전담 수사팀을 운영한 결과, 유럽과 북미 등 5개 대륙에서 마약류를 수입하고 유통한 총책, 발송 담당자 32명을 입건해 26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아파트 단지 화단 등에 숨겨놓은 필로폰과 엑스터시, 케타민, 합성 대마 등 마약류 8억3천만 원어치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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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마약류 밀수·유통 조직이 마약 수거 담당자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는 점을 발견하고, 수거 담당자 검거 직후 실시간으로 총책 등 상선을 검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성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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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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