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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넷플릭스 '기안장' 독도 등장…일본어 자막도 '독도'
넷플릭스 인기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서 우리나라 독도가 전 세계에 소개됐습니다.
이번 주 공개된 대환장 기안장의 6화에서는 울릉도를 찾은 한 가족이 태극기를 들고 독도 관광에 나섰습니다.
해당 장면에서 넷플릭스는 영어는 물론 일본어 등의 자막으로 '독도'를 그대로 표기해 화제가 됐습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와 방탄소년단 진, 배우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민박 예능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담배 판매량 2년 연속 감소…전자담배는 '쑥'
국내 담배 판매량이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오늘(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담배판매량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35억3천만 갑으로 집계됐습니다.
면세담배 판매량을 고려한 실질 담배 판매량 또한 1년 전보다 1.7% 줄어든 36억8천만 갑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배 종류별로 보면 궐련 담배 판매량은 4.3% 감소해 4년째 줄어들고 있는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 등의 판매량은 6억6천만 갑으로 8.3% 증가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전체 담배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4%까지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극장 관객수 45% 감소…"히트작 없어"
지난달 극장을 찾은 관객 수와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3월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극장 전체 관객 수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45% 줄어든 640만여 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약 47% 급감한 62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진위는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작년 3월과 달리 올해는 히트작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명품 에르메스, 트럼프 관세 여파에 미국서만 가격 인상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다음 달 1일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에르메스 재무 담당 부사장은 이른바 '트럼프 관세'의 영향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은 미국 시장에만 적용되며, 미국이 부과한 10% 보편관세의 여파를 완전히 상쇄하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르메스 부사장은 트럼프 관세와 관련해 "아직 영향이 드러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심은진(tinian@yna.co.kr)
▶넷플릭스 '기안장' 독도 등장…일본어 자막도 '독도'
넷플릭스 인기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서 우리나라 독도가 전 세계에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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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공개된 대환장 기안장의 6화에서는 울릉도를 찾은 한 가족이 태극기를 들고 독도 관광에 나섰습니다.
해당 장면에서 넷플릭스는 영어는 물론 일본어 등의 자막으로 '독도'를 그대로 표기해 화제가 됐습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84와 방탄소년단 진, 배우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민박 예능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담배 판매량 2년 연속 감소…전자담배는 '쑥'
국내 담배 판매량이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오늘(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담배판매량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35억3천만 갑으로 집계됐습니다.
면세담배 판매량을 고려한 실질 담배 판매량 또한 1년 전보다 1.7% 줄어든 36억8천만 갑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배 종류별로 보면 궐련 담배 판매량은 4.3% 감소해 4년째 줄어들고 있는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 등의 판매량은 6억6천만 갑으로 8.3% 증가했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전체 담배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8.4%까지 상승했습니다.
▶지난달 극장 관객수 45% 감소…"히트작 없어"
지난달 극장을 찾은 관객 수와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3월 영화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극장 전체 관객 수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45% 줄어든 640만여 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약 47% 급감한 62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영진위는 장재현 감독의 '파묘'가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작년 3월과 달리 올해는 히트작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명품 에르메스, 트럼프 관세 여파에 미국서만 가격 인상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다음 달 1일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습니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에르메스 재무 담당 부사장은 이른바 '트럼프 관세'의 영향을 고려해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격 인상은 미국 시장에만 적용되며, 미국이 부과한 10% 보편관세의 여파를 완전히 상쇄하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에르메스 부사장은 트럼프 관세와 관련해 "아직 영향이 드러나지는 않고 있지만, 그래도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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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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