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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6일) 충남 홍성에서 열린 '충남 노인건강대축제'에서 도시락을 먹은 103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날 점심으로 제공된 떡과 도시락을 먹은 103명은 복통과 구토, 설사를 비롯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중증 환자 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마련한 것으로, 참석자 850명 대부분이 고령층이었습니다.
충남도와 홍성보건소 등은 도시락 업체에서 사용한 칼, 도마, 행주 등을 수거하는 한편 보존식 등 환경 검체와 인체 검체를 확보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호진기자
#충남 #노인건강축제 #식중독의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호진(jinlee@yna.co.kr)
이날 점심으로 제공된 떡과 도시락을 먹은 103명은 복통과 구토, 설사를 비롯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중증 환자 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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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가 마련한 것으로, 참석자 850명 대부분이 고령층이었습니다.
충남도와 홍성보건소 등은 도시락 업체에서 사용한 칼, 도마, 행주 등을 수거하는 한편 보존식 등 환경 검체와 인체 검체를 확보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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