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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서울지하철 노선도 40년 만에 새옷…지리·명소도 표시
11974년 개통된 서울 지하철의 호선별 노선도가 40년 만에 개편됩니다.
서울시는 내외국인 모두가 읽기 쉬운 신형 단일노선도를 개발해, 하반기부터 승강장과 전동차 등에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신형 노선도는 색각이상자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색상체계를 도입했고, 서울과 다른 지역과의 경계, 한강 위치와 분기점을 반영했습니다.
또, 외국인 이용 편의를 위해 역 번호를 표기하고, 남산 서울타워 같은 대표 명소에 대한 픽토그램 14종을 개발해 노선도에 적용했습니다.
▶ '어르신 운전중' 표지…고령 운전자 사고 줄였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어르신 운전 중' 표지 부착 정책이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어제(16일) 정책 시행 이후인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울산 전 지역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상자는 334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9.9% 줄었다고 밝혔는데요.
울산경찰청은 노인복지시설·운전면허 갱신 과정 등 다양한 접점을 활용해 표지 부착률 제고와 인식 확산에 힘쓸 계획입니다.
▶ 이순재, 거동 불편해 시상식 불참…"응원 필요"
배우 이순재 씨가 건강 문제로 시상식에 불참하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열린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는 이순재 씨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지만,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대리 수상한 소속사 관계자는 선생님이 몸이 좀 불편하셔서 참석하지 못하셨다고 전하며,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1934년생 현역 연예인인 이순재 씨는 지난해까지도 드라마 '개소리'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 서울지하철 노선도 40년 만에 새옷…지리·명소도 표시
11974년 개통된 서울 지하철의 호선별 노선도가 40년 만에 개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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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외국인 모두가 읽기 쉬운 신형 단일노선도를 개발해, 하반기부터 승강장과 전동차 등에 순차적으로 부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신형 노선도는 색각이상자도 쉽게 구분할 수 있는 색상체계를 도입했고, 서울과 다른 지역과의 경계, 한강 위치와 분기점을 반영했습니다.
또, 외국인 이용 편의를 위해 역 번호를 표기하고, 남산 서울타워 같은 대표 명소에 대한 픽토그램 14종을 개발해 노선도에 적용했습니다.
▶ '어르신 운전중' 표지…고령 운전자 사고 줄였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 '어르신 운전 중' 표지 부착 정책이 교통사고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어제(16일) 정책 시행 이후인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울산 전 지역의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상자는 334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9.9% 줄었다고 밝혔는데요.
울산경찰청은 노인복지시설·운전면허 갱신 과정 등 다양한 접점을 활용해 표지 부착률 제고와 인식 확산에 힘쓸 계획입니다.
▶ 이순재, 거동 불편해 시상식 불참…"응원 필요"
배우 이순재 씨가 건강 문제로 시상식에 불참하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열린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는 이순재 씨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지만,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요.
대리 수상한 소속사 관계자는 선생님이 몸이 좀 불편하셔서 참석하지 못하셨다고 전하며, “많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1934년생 현역 연예인인 이순재 씨는 지난해까지도 드라마 '개소리'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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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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