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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부상으로 내일(18일) 독일 원정경기로 치러지는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오늘(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독일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8강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테코글로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몇 주 동안 발 문제로 고생했다"면서 "지난 며칠 훈련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프턴전에 발 부상을 이유로 결장한 바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
#손흥민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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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토트넘은 오늘(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독일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으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8강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스테코글로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몇 주 동안 발 문제로 고생했다"면서 "지난 며칠 훈련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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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프턴전에 발 부상을 이유로 결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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