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00:00
00:00
[출연 : 박상규 정치평론가·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국민의힘에선 1차 경선 진출자가 8명으로 좁혀지면서 이 중 누가 4강에 진출할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경선 초반부터 '한덕수 출마설'을 두고 후보들이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투표로 12일간의 경선 레이스를 시작한 민주당은 갈등보다는 화합에 방점을 찍는 모습이었는데요.
대선 경선 레이스 초반 상황, 박상규 정치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정치권 경선 소식에 앞서 오늘 나온 헌재 결론에 대한 얘기 먼저 나누겠습니다. 헌재가 한덕수 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의 효력을 정지했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건데요. 먼저 이번 헌재의 판단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에 민주당은 한 대행을 향해 "당장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요구했고요. 국민의힘은 “대통령 권한대행의 정당한 권한 행사조차 정치적 해석에 따라 제약될 수 있다는 위험한 선례를 남긴 것”이라며 유감스러운 결정이라고 비판했어요?
<질문 2-1> 이번 헌재의 판단이 국민의힘 안에서의 이른바 한 대행 차출론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한 대행은 어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방문했고 오늘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방문했습니다. 이틀 사이 영호남을 오가며 산업 현장을 찾으면서도 출마설에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한 대행의 행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 1차 경선에서 11명의 후보자 중 8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2차 경선에서 네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는데요. 4강 경쟁 구도 전망은 어떻게 하십니까?
<질문 5> 국민의힘 유력 주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잇따라 만나고 있습니다. 한목소리로 오 시장의 시정 철학을 대선 공약에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오 시장을 향한 이들의 러브콜 행보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민주당 대선 경선은 조용히 출발했습니다. 세 후보가 첫날 일정을 공동으로 소화했고, '책임과 화합'이라는 키워드로 메시지까지 맞췄습니다. 대선 경선이 매우 치열했던 지난 2021년과는 다른 모습인데, 이같은 민주당의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고는 있지만 김경수 전 지사와 김동연 지사는 결국 '이재명 대세론'을 깨야 하는 입장이지 않습니까? 향후 두 후보들의 전략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국민의힘에선 1차 경선 진출자가 8명으로 좁혀지면서 이 중 누가 4강에 진출할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경선 초반부터 '한덕수 출마설'을 두고 후보들이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ADVERTISEMENT
한편 충청투표로 12일간의 경선 레이스를 시작한 민주당은 갈등보다는 화합에 방점을 찍는 모습이었는데요.
대선 경선 레이스 초반 상황, 박상규 정치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정치권 경선 소식에 앞서 오늘 나온 헌재 결론에 대한 얘기 먼저 나누겠습니다. 헌재가 한덕수 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의 효력을 정지했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건데요. 먼저 이번 헌재의 판단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에 민주당은 한 대행을 향해 "당장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 요구했고요. 국민의힘은 “대통령 권한대행의 정당한 권한 행사조차 정치적 해석에 따라 제약될 수 있다는 위험한 선례를 남긴 것”이라며 유감스러운 결정이라고 비판했어요?
<질문 2-1> 이번 헌재의 판단이 국민의힘 안에서의 이른바 한 대행 차출론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한 대행은 어제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을 방문했고 오늘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를 방문했습니다. 이틀 사이 영호남을 오가며 산업 현장을 찾으면서도 출마설에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한 대행의 행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4> 국민의힘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레이스 1차 경선에서 11명의 후보자 중 8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2차 경선에서 네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는데요. 4강 경쟁 구도 전망은 어떻게 하십니까?
<질문 5> 국민의힘 유력 주자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을 잇따라 만나고 있습니다. 한목소리로 오 시장의 시정 철학을 대선 공약에 담아내겠다고 강조했는데요. 오 시장을 향한 이들의 러브콜 행보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민주당 대선 경선은 조용히 출발했습니다. 세 후보가 첫날 일정을 공동으로 소화했고, '책임과 화합'이라는 키워드로 메시지까지 맞췄습니다. 대선 경선이 매우 치열했던 지난 2021년과는 다른 모습인데, 이같은 민주당의 상황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고는 있지만 김경수 전 지사와 김동연 지사는 결국 '이재명 대세론'을 깨야 하는 입장이지 않습니까? 향후 두 후보들의 전략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시각 주요뉴스
정치 최신뉴스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