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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지난 3월 한달간 자진 반납 건수가 410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실적인 358건을 이미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65세 이상 반납자에게 지급되는 온누리상품권 40만 원과 교통카드 10만 원 등 인센티브도 읍면별 배부량의 90% 이상이 소진돼, 오는 7월 2차 배부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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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고령층의 교통안전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9월부터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요금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동흔기자

#울주군소식 #고령운전자정책 #면허반납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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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e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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