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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이 진땀 승부 끝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은 내일(17일) 인터 밀란과의 2차전에서 '뒤집기' 한 판을 노립니다.
이정호 기자입니다.
[기자]
1차전 홈에서 3-1 승리를 거둔 파리 생제르망.
원정 2차전에서도 2골을 먼저 넣으며 쉽게 4강행을 확정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애스턴 빌라의 뒷심이 매서웠습니다.
전반 34분 틸레만스의 행운의 득점을 포함해 세 골을 연속으로 몰아치면서 1,2차전 합산 스코어 4-5, 한 골차로 PSG를 압박했습니다.
대역전극을 노리는 애스턴 빌라의 공세를 막은 것은 PSG 골키퍼 돈나룸마 였습니다.
눈부신 선방쇼로 애스턴 빌라의 강력한 슈팅을 번번이 무위로 돌렸고, PSG는 어렵사리 4강으로 향했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또 다른 4강 티켓은 바르셀로나가 잡았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기라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도르트문트에 1-3으로 패했지만 1,2차전 합산 스코어에서 5-3으로 앞서 4강에 올랐습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은 인터 밀란과의 밀라노 원정에서 '뒤집기'에 도전합니다.
특히 이탈리아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한 김민재의 활약에 기대가 쏠립니다.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민재는 시즌 내내 우리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경기하는데 익숙할 겁니다. 그 경험에 기대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차전에서 인터 밀란에 1-2로 패한 뮌헨은, 원정 2차전에서 두 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4강에 갈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정호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정호(hoxy@yna.co.kr)
이강인 선수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이 진땀 승부 끝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바이에른 뮌헨은 내일(17일) 인터 밀란과의 2차전에서 '뒤집기' 한 판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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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입니다.
[기자]
1차전 홈에서 3-1 승리를 거둔 파리 생제르망.
원정 2차전에서도 2골을 먼저 넣으며 쉽게 4강행을 확정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애스턴 빌라의 뒷심이 매서웠습니다.
전반 34분 틸레만스의 행운의 득점을 포함해 세 골을 연속으로 몰아치면서 1,2차전 합산 스코어 4-5, 한 골차로 PSG를 압박했습니다.
대역전극을 노리는 애스턴 빌라의 공세를 막은 것은 PSG 골키퍼 돈나룸마 였습니다.
눈부신 선방쇼로 애스턴 빌라의 강력한 슈팅을 번번이 무위로 돌렸고, PSG는 어렵사리 4강으로 향했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또 다른 4강 티켓은 바르셀로나가 잡았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기라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도르트문트에 1-3으로 패했지만 1,2차전 합산 스코어에서 5-3으로 앞서 4강에 올랐습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은 인터 밀란과의 밀라노 원정에서 '뒤집기'에 도전합니다.
특히 이탈리아 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한 김민재의 활약에 기대가 쏠립니다.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민재는 시즌 내내 우리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경기하는데 익숙할 겁니다. 그 경험에 기대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차전에서 인터 밀란에 1-2로 패한 뮌헨은, 원정 2차전에서 두 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4강에 갈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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