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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베트남 외교장관이 최근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부이 타잉 썬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어제(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2차 외교장관 대화와 업무 만찬을 갖고 이같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베트남에 부과한 상호관세율은 46%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절반가량이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등 한국 기업에도 큰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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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두 장관은 원전과 고속철도, 대규모 인프라 관련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아기자

#외교안보 #경제협력 #미_상호관세 #조태열_외교장관 #한_베트남_외교장관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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