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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오늘(15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진안군 성수면 도통리 중평마을의 산림계 자료가 등재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녹화기록물에는 진안 중평마을이 이웃 마을과 함께 산림을 보호하고 이용하기 위해 만든 조직인 산림계와 관련된 자료가 포함돼 있습니다.

180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후반까지 산림계 조직의 운영내용이 담겨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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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역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 규명 등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엄승현기자

#진안군 #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산림녹화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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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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