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미국에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매장과 공화당 지역 사무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당국에 붙잡혀 기소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현지시간 14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거주하는 제이미슨 와그너를 최근 테슬라 매장과 공화당 뉴멕시코 본부 방화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와그너는 방화에 의한 재물 파손 등 2가지 혐의로 기소됐으며, 최장 40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



법무 당국은 이번 사건이 "정치적 폭력의 물결에 동참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교훈이 되길 바란다"라며 형량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재은 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강재은(fairydus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ADVERTISEMENT

이 기사 어떠셨나요?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많이 본 뉴스

  • 연합뉴스TV
  • 포털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