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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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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주자들이 연이어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 대선 국면이 시작됐습니다.

두 분과 정국 상황 짚어봅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어서오세요.

[질문1]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제 관저를 떠났습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나라와 국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겠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관저 앞 자신의 지지자들에 대한 고마움도 표현했는데요. 두 분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2] 윤 전 대통령이 향후 정치권 구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관심입니다. '사저 정치'로 경선 과정에 깊숙이 개입할 거란 전망도 있는데요. 민주당에서는 "사저 정치는 꿈도 꾸지 말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죠?

[질문3] 윤 전 대통령, 당장 다가오는 월요일부터 내란 혐의 형사재판을 받으러 가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김건희 여사와 함께 공천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한 소환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보이죠?

[질문4] 대선 주자들이 속속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권은 대선 국면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경선룰을 두고 "대국민 사기"라고 비판하며 출마 여부를 고민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역선택 방지조항을 두고 지적을 하는 건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5] 국민의힘에서는 한덕수 대행의 대선 출마론을 놓고 연일 들썩이고 있습니다. 당내 일부 친윤계·영남권 의원들이 한 대행 출마를 지지하는 세 규합에 나섰다는 얘기도 전해지는데요.

[질문6] 다큐로 출마 선언을 한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정치적 이념 논쟁보다 경제 성장론을 앞세운다는 전략입니다. 어제 비전 발표 기자회견에서 기업 성장을 강조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7] 민주당이 대선 경선룰 마무리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당원투표 50%·국민 여론조사 50%'로 후보를 선출하겠다는 건데요. 앞서 비명계는 당원과 국민을 구별하지 않는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을 요구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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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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