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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중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서울시교육청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교 관할인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긴급팀이 오늘(11일) 오전 학교를 방문해 사안 조사를 포함한 컨설팅 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A고등학교에서는 고3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가격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등교하더라도 학교에서 교사들과 분리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하고 절차에 따라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경희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교 관할인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보호긴급팀이 오늘(11일) 오전 학교를 방문해 사안 조사를 포함한 컨설팅 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쯤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A고등학교에서는 고3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가격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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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등교하더라도 학교에서 교사들과 분리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하고 절차에 따라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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